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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에는 작은정원을 즐겨요~
인터넷을 하다보니 봄에 듣기 좋은 노래가
추천검색어로 뜨더라구요~
역시 봄이 되면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
노래도 상큼한 노래가 막 듣고 싶어지잖아요~
특히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은 왜 봄만 되면
그리 좋은지...
봄날 벚꽃 날리는 거리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걷다보면
절로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~
저는 봄 사랑 벚꽃 말고 이노래도 좋아하는데요
나만 빼고 사랑에 빠진다는 노래가사가 공감이 가서...ㅜㅜ
노래도 상큼해요~ ㅋㅋ
이렇게 좋은 노래와 잘 어울리는건 역시 봄꽃이죠?
어릴 때는 봄꽃하면 무조건 진달래 개나리였는데
요즘엔 또 벚꽃이 최고인것 같아요ㅎ
지방으로 내려가면 정말 다양한 꽃 축제가 열리고 있을텐데
여건상 놀러갈 수 없는 저는 사진만 열심히 찾아보면서
마음으로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~
이런 저를 위로해주는게 바로 저희집의 작은정원이에요
집이 넓지는 않아서 정원을 아주 작게 만들었는데요~
플랜트박스는 배수에 신경을 써야한다고해서
화분을 이용해서 실내조경을 해봤답니다
화분은 하나하나 옮길 수가 있어서
인테리어를 바꿀 때도 편하고 물 줄때도 하나하나
옮겨가면서 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해요
최근엔 인테리어화분도 굉장히 많이 나와서
특이한 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더라구요
작은정원을 화분으로 만들어보려고하는 분들은
디자인을 잘 고려하셔서 인테리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~
일상을 예술로 만들고 싶을때 가든플랜이 함께 합니다
시공문의는 031-233-9352 로 해주시면 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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