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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나무같은 삶을 산다는건 아파트 실내조경
제가 요즘 읽고있는 책이 있는데요
간송 전형필 선생님에 대한 책입니다~
자신의 일생을 조선의 문화재를 보호하는데 바치신
훌륭한 분이시죠~
이 분의 삶을 알면알수록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~
이런 분들을 보면 소나무가 떠오르잖아요~
간송이라는 아호에도 소나무가 들어있구요
위인의 삶과 자연의 순리는 하나같이 잘 들어맞는다는
생각을 가끔한답니다
그래서인지 식물들이 가득한 곳에 있으면
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어요~
자연적인 것은 사람의 정신을 맑아지게하기도하구
깊은 생각에 빠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하죠~
모름지기 사람은 자연을 항상 벗삼아 살아가야하는법!
아~ 서두가 너무 거창했네요~
오늘 하고픈 얘기는 소소한 거였는데말이에요ㅋㅋ
바로 아파트실내조경이 이번 포스팅의 주제거든요
아파트같은 곳에서만 살다보면 사람이 삭막해지고
감정이 메마른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
그래서 실내 정원이나 화단은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
아파트는 도시의 상징같다는 생각을 하는데요
이런 공간에서 실내정원을 자그마하게 꾸며놓고
바라보면서 옛 선인들의 마음을 짐작해봅니다~
그러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만 같아요
여러분들도 도시의 삭막함이 견디기 힘들다면
거실정원을 꾸며보세요~
좋은 책과 함께라면 더 좋겠죠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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